:: 경맥53 - 경북 중고 53회 동기회 Vol.2 ::
   
     

제목: 황금사원
이름: qorxodud * http://ye23.com


등록일: 2007-02-05 08:42
조회수: 1594 / 추천수: 931


yeDSC_2187.jpg (116.9 KB)

금빛 사원에서 기도하면 효력이 좋습니다.

황금사원은 암리챠르에 있는 시크교의 정신적 신앙지이다.
하루평균 50,000명의 순례자들이 다녀가며 성스러운 연못에 목욕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특히 일몰 일출때에 황금 연못이 될때 장관을 이룬다.

배낭여행자에게는 약소한 시주로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며 모든 종교를 포용하는 곳으로 입장료도 없다.

시크교는
힌두교의 신애(信愛:바크티) 신앙과 이슬람교의 신비사상(神秘思想)을 융합한 것으로 인도 서북부의 펀자브 지방에 퍼졌다.
교조(敎祖) 나나크는 펀자브의 라호르 주변에서 태어나 인도를 여행하면서 많은 성자(聖者)들을 만났는데,
특히 바크티의 성자 카비르(1440?~1518)에게서 큰 영향을 받았다.

나나크가 죽은 후에 대대로 구루(guru:法主) 밑에서 교단조직이 정비되어 오다가 제5대 구루인 아르준(1563~1606) 시대에 교전(敎典)이 성립되고
암리차르에 본산(本山)이 건설되는 등 일단 완성단계에 이르렀다.
그러나 교단으로서 그 세력이 확대해 감에 따라 무굴제국(帝國)으로부터 박해를 받아 아르준은 1606년에 체포되어 처형되었다.
무굴제국과의 항쟁을 통하여 교단은 전투집단화하였는데, 무굴제국 쇠퇴 후에는 영국과 끝까지 싸웠다. 이 전쟁을 시크전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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