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맥53 - 경북 중고 53회 동기회 Vol.2 ::
   
     

제목: 53세, 어느 아주머니의 처방 요구 사항
이름: 채광수


등록일: 2007-03-15 10:58
조회수: 1267 / 추천수: 128


[ 의사회 홈피에서 펌.
밑에 이인철 군이 올린 글에서,
'의사 선생님'이란 소리.....예전에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린데, 언제 들었던가 ?............
요사이 혼자 똑똑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런 소리 안 한다
' 아저씨 ......'  
좀 심하면 ' 당신.....'
국민이 뽑은 위대한 대통령 보고도 ' 개구리' 하는 세상인데......선생님은 무슨....
병원에 오기를 슈퍼에 라면 한 봉지 사는 마음으로 오는데...... ]




53세, 어느 아주머니의 처방 요구 사항

1. 감기약 3일분

2. 허리 통증, 어깨 통증에 대한 처방 10일분

3. 폐경기 증후군에 대한 처방 56일분

4. 혈압약 30일분

5. 고지혈증 치료제 30일분

6. 파스 5통

7. 방광염 치료제 7일분

이렇게 처방해 달라고 종이에 적어 왔군요.

심란한 마음으로 종이를 쳐다보고 있는데 역시 빠지지 않는 한마디...

"주사도 한방 놔 주고.."
.
.
.
.
현실이 이런데
심평원에서는 6품목이상 처방 하거나
한달에 주사 3 방 이상 주면
실사 나온다고 공문 날라오지..........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 이전글: 장구치고 북치고 [3]
▽ 다음글: 좋은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관련글 목록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채광수
 53세, 어느 아주머니의 처방 요구 사항
2007-03-15 128 1267
이인철
   [re] 이글은 반드시 달아야겠다. 그리고 나는 존칭으로 '님'을 사용한다. 최소한의 예의는 반드시 지킨다.  2
2007-03-15 107 1505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DQ'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