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맥53 - 경북 중고 53회 동기회 Vol.2 ::
   
     

제목: 의료제도의 심각한 문제점들 [의사 동기들의 답글을 바랍니다]
이름: 이인철


등록일: 2007-03-03 11:27
조회수: 2108 / 추천수: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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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지만원  


Subject  
의료정책



현재의 의약분업 제도는 김대중 정권이 의료 사회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의사는 대표적인 기득권세력이고, 기득권세력을 탄압하기 위해 의사에 대한 국민여론을 악화시켜 국민으로 하여금 의사들을 미워하기를 친일파 미워하는 것만큼 하도록 유도했다. 의원의 경우 의사의 주 업무가 의료라기보다는 청구행정에 치우치도록 했다,

건강보험공단은 심사와 감시 기능으로 비대해질대로 비대해져 있고, 의료비로 써야 할 보험료를 건강보험공단의 대규모 인력을 먹여 살리는 데 너무나 많이 쓰고 있다. 환자의 증세는 표준화될 수 없는 것인데도 이를 표준화하여 치료에 동원돼야 할 창의력과 재량권을 일체 무시하고 붕어빵식 진료를 강요하고 있다. 이는 극도의 사회주의를 넘어 창의력이 없는 비전문가로 하여금 창의력을 발휘해야 할 전문가를 통제하는 행위로 한국을 의료 후진국으로 몰고 가는 행위다.

특히 2000년에 제작된 의약분업은 약사에게 많은 이익을 주고 의사에게 불필요한 불이익을 주는 방향으로 제정됐다. 가장 불합리한 것은 의사에게서 설명들은 복용지시를 약방에서 똑같이 들으면서 의사에게는 복용지시료를 내지 않고 약사에게만 연간 2조 이상의 복용지도료를 지불하는 것이다. 이는 의약분업이 얼마나 편파적으로 이루어졌는지를 가늠케 하는 대목이다. 제약회사들이 의사에게 자기 회사 제품을 써 달라고 로비를 하는 것도 병폐이지만, 그보다 더 큰 부조리는 제약회사가 보건복지부 간부들이나 정치인들에게 약값 올리기 등을 위한 로비를 하고, 이것이 정치자금으로 쓰여진다는 것이다.      

의료혜택에 대한 정책에도 문제가 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의료보험금의 약 70% 이상이 감기와 몸살 같은 작은 병에 지급된다는 것이 의료계의 상식이다. 선진국에서는 감기와 몸살 약들이 슈퍼마켓에 즐비해 있다. 무좀약, 기침약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약들이 슈퍼마켓에서 판매된다. 웬만한 병이면 환자가 슈퍼마켓에 가서 고친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런 게 없다. 간단한 소화제를 사려 해도 병원에 가야 하고, 간단한 몸살, 감기약, 무좀약을 사려 해도 병원에 가야만 한다. 이런 슈퍼마켓 급 환자가 전체 환자의 70%를 넘는다 한다. 의료비의 대부분이 불필요한 곳에 쓰여 지고, 정작 의료보험료의 혜택이 필요한 중병에는 별 혜택이 없다. 선진국 같으면 환자가 슈퍼마켓에서 약을 선택하면 될 일을 한국에서는 의사가 처방해주는 것이다.

의료혜택이 중병에 중점적으로 주어진다면 건강보험공단이 심사-감시해야 할 업무량이 30% 이하로 줄어들 것이다. 의료 분야에서 가장 먼저 개혁돼야 할 대상이 건강보험공단일 것이다.  
              
의료 분쟁을 보고 있으면 정부에 지능 자체가 있는지를 의심케 한다. 환자는 왕이다. 그리고 지금은 팀워크 시대다. 환자라는 왕은 의사, 간호사, 약사가 하나의 팀으로 제공하는 종합 서비스를 침대에 누워서 받아야 한다. 그러나 지금 정부는 환자를 눈먼 왕으로 대접하면서 학대하고 있다. 의료비를 올리고, 약국을 찾아 거리를 헤매게 만들고, 약을 사러 다니는 동안 환자의 생명을 잃게 한다. 의사가 분노해야 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일어나서 싸워야 할 일이다.  

의약분업은 선진국을 지향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지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식의 분업은 그 어느 선진국에도 있을 수 없는 분업이며, 시대에 역행한다. 미국에서는 환자를 간호원이 돌본다. 부모가 간호를 하고 싶어도 이는 금지돼 있다. 환자는 누워서 진료도 받고,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 음식도 먹는다. 보호자는 절대로 병원에 음식을 가져갈 수 없고, 밖에서 가져온 음식을 먹일 수도 없다. 단지 정해져 있는 짧은 면회시간에 얼굴만 볼 수 있다.

우리도 이렇게 해야 한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 병원은 보호자들로 북적거리고 청결과 위생이 말이 아니다. 병원이 병균 배양소라는 사례가 폭증한다. 특히 중환자실에 가보면 보호자들이 교대를 하면서 24시간 보초를 서야 한다. 밤이면 좁은 대기실에서 낯선 남녀 보호자들이 서로 얼굴을 맞대고 콧김을 마주 쐬고 다리를 얹기도 하면서 고단한 새우잠을 자야 한다. 병원을 보면 후진국이다.  

의약분업으로 인해 약사들은 이익을 보는가? 돈 많은 약국, 로비력이 뛰어난 약국, 약삭빠른 약국만 살아남는다. 큰 병원에 먼저 접근해서 병원 옆에 대형 약국을 차려놓을 수 있는 부자 약국, 로비력이 있는 약국은 살아남겠지만 동네 약국은 대부분 문을 닫았다.

미국에서는 얼마나 빨리 환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야 환자의 생명을 건질 수 있는가를 연구하기 위해 300마리의 양에 포격을 가했다. 부상 부위별로 양이 얼마나 생명을 지속하는가를 연구했다. 그래서 1980년대 초반부터 미국에서는 "현장의사"라는 새로운 의사를 양성했다. 그는 현장에 가장 빠른 수단으로 이동해 간다. 이동간 진료를 하고 병원을 지정해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수술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명령한다.

의료 수단은 환자를 위해 팀워크로 "통합"돼야 한다. 이것이 의료 경영의 진수다. 이런 시기에 의사와 약사를 "분리"시키려는 발상이 어떻게 해서 나올 수 있는 것인지 이해되지 않는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진료비 청구심사를 맡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김대중 대통령 처남이 원장)이 보험재정을 어떻게 고갈시켰는지를 살펴본다.

의약분업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파업이 한창이던 2001년 6월 10일. 당시 복지부 이종윤 차관은“준비가 안 됐다”는 그간의 태도를 순간적으로 뒤엎고 의보수가(의사 처방료와 약사 조제료)를 9.2%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른 추가 재정 소요액은 의원에 3,850억원, 약국에 3,819억원 등 7,669억원이었다.

며칠 뒤 7월 의보수가가 정식 고시되면서 갑자기 약사 조제료 항목에 주사제 조제료(1,540원)가 신설됐다. 주사가 의약분업 대상이 되었으므로 조제료로 인정해준다는 것이다. 의사들의 항의가 잇따랐다. 주사제는 여러 약을 섞는 조제가 아닌데 왜 따로 비싼 조제료를 주느냐는 것이었다.

의사들은 “주사를 놓는 값(처방료 720원)보다 약사가 주사제를 냉장고에서 꺼내주는 값(조제료 1,540원)이 왜 비싸냐”며 아우성쳤다. 정부는 서둘러 주사 처방료를 2,540원으로 대폭 올려줬다. 결국 국민들이 추가로 부담한 비용은 무려 3,000억 원이나 됐다.

이번에는 약사와 치과의사들이 달려들었다. “파업하는 곳(의사)만 돈을 올려주느냐.” 치과의사들이 어린아이 치료에 대한 가산금(연간 89억 원)을 얻어냈다. 약사들도 오후 6시 이후 조제 때는 돈을 더 받는 ‘야간 가산제’(2,100억원)를 챙겼다. 하지만 약사들은 이미 ‘시간외 근무수당’ 성격으로 1,900억원을 7월 수가에서 인정받은 상태였다. 결국 이중으로 돈을 올려 받은 것이다.

정부의 원칙 없는 행정 탓에 ‘국민의 돈’인 건강보험 재정에 피멍이 들었다. 정부가 건강보험에서 슬금슬금 의사·약사에게 퍼준 사례는 일일이 헤아리기 힘들 정도이다.

복지부는 2,000년 11월 약값 마진을 없애는 대신 의보수가를 인상했다. 의료계가 “약값 마진 폐지에 대한 보상이 덜됐다”고 항의하자 작년? 4월 다시 의보수가를 또 올렸다. 이어 2001년 7월에서 9월까지 4차례에 걸쳐 의보수가를 30.7% 올렸다. 그러나 복지부는 의보수가 인상률을 실제보다 7.6%포인트나 축소 발표했다. 그래놓고 그 뒤로도 지난? 1월 진료원가를 보상해준다는 명목으로 의보수가를 또 인상했다.

건강보험 재정 파탄에는 여당의 선심 쓰기도 한몫했다. 민주당은 작년 12월 말 의약분업 이후 병원 진료비가 비싸졌다는 여론에 신경이 쓰였다. 당정협의를 통해 진료비 총액이 1만 5천원 이하일 경우 환자 본인부담금을 2,200원으로 조정했다.

이전까지는 총진료비 1만2,000원까지 2,200원을 냈었다. 하지만 환자들이 병원서 직접 내는 돈은 줄여주었지만, 그만큼의 액수를 보험재정이 대신 떠맡아야 했다. 이 때문에 생긴 보험재정 적자는 무려 3,350억 원이나 됐다.

이렇게 줄줄 새나간 건강보험 재정은 이젠 구멍 막기조차 어려운 지경에 놓여 있다. 건강보험이 실시된 지 2년만인 2002년 6월 말에 재정은 사상 처음으로 바닥나게 되었다. 정부는 진료 중단 사태를 막기 위해 은행에서 2002년 한 해에 1조1,200억원을 꾸겠다고 밝혔지만, 그 이자까지도 국민들이 고스란히 떠맡아야 할 판이다.

노조가 임금을 매년 8%-10% 규모로 올렸다. ‘국민의 돈’인 건강보험료는 재정 곳간을 지키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에서도 줄줄이 샜다. 임금인상, 방만한 조직관리, 노사결탁에 의한 내 몫 챙기기가 줄을 이은 것이다.

노사결탁에 의한 내 몫 챙기기도 빠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001년, 승진자격 미달 직원을 일괄 승진시키기도 했다. 5급에서 4급으로 승진하려면 공단 규정상 10년이 걸리지만 이를 8년으로 단축한 것이다. 또 징계 받거나 직위 해제된 직원 387명의 징계기록도 삭제해 호봉 승급분 6억원을 더 지출했다. 퇴직금 중간정산에서 183억 원, 특별 퇴직보상금에서 258억 원이나 더 준 것으로 감사원은 지난달 감사에서 밝혀냈다.

심사평가원도 제 구실을 하지 못했다. 의약분업 이후 병·의원과 약국의 부당/허위 청구를 막는 데 역부족이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약값 심사 등을 통해 병·의원과 약국이 청구한 진료비의 1.2% 이상을 깎아냈으나, 의약분업 이후에는 삭감률이 0.7~0.8%에 그쳐 제 구실을 못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업무정지를 받은 병·의원과 약국이 진료비를 청구해도, 해외체류자를 진료했다고 진료비를 요구해도 그냥 넘어가기 일쑤였다. 지방자치단체나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자료를 받아오면 적발할 수 있었지만, 별달리 노력하지 않았던 것이다. 진료비 청구내용을 심사하는 심사위원들이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의 청구분을 심사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벌어졌다.

의약분업을 보는 객관적인 시각은 이러했다. 보건복지부는 약사의 편에 섰고, 국민은 옛날이 그리운 것이다. 몇 가지 부각된 문제점은 아래와 같다.

1. 2001년, 관절염 약 2달치를 샀는데 조제료가 약값 빼고 15,970원. 5분 정도 포장한 후 "식후 3번 드세요" 라고 말한 값이다. 응급실 처치료가 5,000원, 핫백을 대주는 데 200원이다.

2. 약값 2,000원에 조제료가 10,000원이 넘는 경우가 많다.

3. 주사약 집어주는 값이 2,900원인데 주사 놓는 값이 500원이다.

4. 3시간 수술하던 12시간 수술하던 수술비는 똑같다.

5. 고가의 의료기기를 쓰든 구닥다리 기기를 쓰든 수가는 똑같다. 의료의 후진화를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6. 감기는 본인부담률 20%, 백혈병, 심장병 중환자 상태의 경우에는 본인부담률 80%다. 건강보험료의 대부분이 감기로 나간다. 감기를 위해 보험들은 것이다. 옛날로 돌아가면 감기약은 약방이나 슈퍼마켓에서 해결할 수 있다. 이는 소액사고를 위해 자동차 보험을 드는 것과 같은 것이다.

7. 미숙아는 치료해 봤자 살지 못하기 때문에 보험 대상에서 제외됐다. 600-700g인 미숙아도 치료해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그런데 미숙아에 필요한 약 한 병에 120만원이라 한다,  한국정부는 미숙아를 돌보지 않는 세계에서 보기 드문 정부다.

8. 심각한 바이러스, 뇌염으로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환자에 대해 외국잡지에서 추천한 신약을 썼더니 금방 나았다. 그런데 의학 지식이 없는 건보공단은 이를 과잉진료라며 의료비를 삭감하고 사기꾼으로 몰았다.

9) 뇌에 종양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면 누구나 CT를 찍는다. 찍어서 종양이 있으면 보험으로 처리되고, 없으면 인정해주지 않는다.  

의료 시스템은 위와 같은 제 문제들을 철저히 조사하여 처음부터 다시 설계돼야 할 것이다.

20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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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광수
지적한 문제점들은 거의 의료계가 주장하는바와 일치하며, 오래간만에 의약분업에 대한 시원한 문장을 읽었다.
지금 일선 의료 현장에서 직접 환자들을 마주하며 진료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열거할 문제가 여러 수십가지이지만 내가 지적하고자하는 문제점 두가지 중
첫째 문제점은 우리나라의 의료현실은 미국의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성장해 왔는데 김대중 정권들어서 의과대학 수업도 무료, 졸업 후 근무도 나라에서 세운 의료원에서 싼 임금을 받고 일하는 독일의 사회주의적 의료체제를 우리나라 의료에 도입하려니까 문제가 생기는것이다.( 비싼 공낙금에 인턴,레지던트의 싼 임금과 열악한 환경하에서의 근무, 수 억을 빚내어야만 할수 있는 개업)
둘째는, 예를 들면 일명 감기라 칭하는 상기도 감염에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상기도 감염이라 칭하지만 그 부위에 따라 증상들이 다 다른데, 이것을 1 + 1 = 2 가 되어야 하듯이 진료지침을 만들어 판에 밖은 진료를 하도록 유도를 하는게 14년간의 과정을 보내고서야 손에 획득한 전문인들을 대하는 정부의 오만한 자세에 심히 자존심이 상해있는 현실이다.
나머지 할 얘기는 무궁무진하지만..........의료인을 도둑놈으로 보는, 보도록 만든 현 시점에서는 입을 여는것 자체가 무의미 하니까........지만원씨 같은 사고 방식이면 얘기가 통하겠네......
2007-03-03
12:06:53
이상봉
이상봉

의사의 역할은 옛부터 변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은 자기눈으로 세상을 보기에, 믿을 것이라곤 돈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각박한 세상에서 의사란 직업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보는 풍조를 원망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의사 개인이 잘났다는 말이 아니다. 젊음을 양보하고 힘든 수련의 길을 겪어야 전문성이 확보되는 의사라는 직업은, 전체사회를 위해서 꼭 필요한 업이며, 성직자들처럼 사람들의 존경과 신뢰가 따라줘야 그 가치가 연속적으로 생겨나는 특성이 있다.

돈을 바라는 사람들은, 돈 잘 버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시기를 하지만, 의사가 돈을 벌어 더 큰 병원을 짓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을 우리는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물론, 나같이 힘들게 꾸려가는 사람이 대부분 이지만..) 어떻게 보면, 국가가 해야 할 일을 개인의 피와 땀으로 대신 이룩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사회는, 의사가 위험한 업을 피해서,적당히 돈을 번 다음에 골프나 치면서 빈둥거리면서 살아가도록 유도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의사도 본능이 숨쉬는 인간이다. 의사가 돈에 허덕이고 생활이 어렵다면 기가 죽는 것이 아니라 환자를 돈으로 보는 검은 마음이 생겨나게 된다. 사실, 의사라는 직업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생활의 보장만으로도 안된다.. 일에 대한 보람이나 긍지, 자부심 등, 마음을 움직이는 동력이 요구된다는 뜻이다. 그것은 의사에 대한 사회적 존경과 존중을 말한다. 의사 개인이 잘났다는 얘기가 아니다. 평균수명을 보더라도 타직종에 비해 짧듯이,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학을 과학에서 분리하여 독립적으로 두려는 것은 여러분야 중 한가지에 해당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과학이 궁극적으로는 사람을 위한 것임을 감안하면, 이공계를 포함한 모든 과학적 업적들을 인간에게 적용하면서 끊임없이 발전하는 의학이야 말로 학문의 꽃일 것이다. 의학이 전세계적으로 동일한 교과서를 사용하며, 비밀이 없는 공개된 학문의 시스템을 가지는 이유는 생명과 삶을 위하는 숭고한 가치를 지닌 명분성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의학은 예방의학, 산업의학, 핵의학, 법의학, 임상의학 등 인간의 몸과 정신, 그리고 인체에 미치는 환경 등을 연구하는 인간학 자체인 것이다. 우리도 점차 선진국처럼 기초과학을 전공한 학부 졸업생들에게 의학대학원의 길을 열어주는 까닭이기도 하다.

정부의 보조는 전무한 상태에서, 사회적 책임만 지나치게 강요하는 우리나라 의료행정의 행태는,의료의 왜곡만 조장시킬 뿐이다. 오랜세월 고생하고 전문의가 된 우리나라의 의사들은, 사회생활에 접어들면서 엄청난 자괴감과 절망감을 겪게 된다. 물론, 자괴감을 달래기 위해 돈벌이 좋은 비급여 부분인 미용, 성형, 비반, 스포츠의학 등에 매달리는 의사들도 있다. 그러나 그것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장사꾼의 소질이 없는 사람은 죽어라는 강요속에서도 묵묵히 맡은일을 하고 있는 의사들이 더 많은 것이다.

아무리 의사 수가 넘쳐나도,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응급 외상학 및 외과계열에 지원자가 줄어드는 나라는 제대로 된 나라가 아니다. 이러한 의료의 왜곡현상을, 어느 집단 보다도 자체 정화력 및 도적적 수준이 높다고 자부하는 의사들에게, 또한 스스로 수요를 창출하며, 역할의 정점에 있는 의사들에게 도덕성을 강조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이다. 지만원의 글은 제대로 맥을 짚은 글이다. 어리석은 정부의 어리석은 생각에 국민들만 피해를 볼 뿐이다.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나의 말은 결코 의사 개인이 잘났다는 말은 아니다.

전체 공동체중에 누군가는 의사의 역할을 맡아야 하며 오랜세월 수련이 필요한, 쉽지않은 그 역할을 맡은 자가 영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으려면, 우리사회가 그들에게 어떻게 대우를 해 주어야 할까? 도적적 책임의 강요만으로 해결될까?

의사가 돈을 벌어 병원을 지으면 도둑놈이라 욕하고, 밤세워 응급환자를 본 사람에게 설명부주의로 잡아가두고, 환자위해 좋은 약 사용했다가 나중에 약값마저 물어주고 범법자 취급을 받야야 하는 세상에서, 비난을 피해 쉽게 돈벌이 되는 업종으로 변질되는 현상을 누가 감히 나무랄 수 있겠는가?
2007-03-03
17:38:22
이인철
이 땅에서 성직자라로고 부르는 사람은 그 종교에 관련된 사람들이 사용하는 자작의 단어다. 본인이 얼마 전 올린 글에서 종직자는 있어도 성직자는 없다는 말을 하였다. 성직이란 있을 수 없다. 더 이상의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나는 성직이란 말만 들어도 속이 메스꺼운 사람이다.
2007-03-03
20:05:18
이상봉
윗글에서 내가 언급한 성직자는, 말뜻 그대로 신과 인간의 중간자적 입장에서 나약한 인간들을 구제하는 (의사도 역할도 거의 비슷함) 신성한 역할 자체를 의미할 뿐, 특정 인간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네. 종교인이든 의사든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생물학적인 인간의 굴레를 벗어 날 수는 없지.

마치, 수많은 어머니가 자식을 버리고 학대한다 하여도, 어머니란 말에 담겨있는 따뜻하고 애절한 상징성이 훼손될 수 없듯이, 이 땅의 많은 성직자들이 타락하였다 하더라도, 단어 자체의 뜻이 변할 수는 없지. 성직자라는 단어가 싫다면, 성직자를 '존경받는 종직자'로 바꾸겠네.
2007-03-03
22:57:09
이인철
性職者는 있다.

性職者의 엄청난 성폭력 행위들에 대한 자료를 나는 지금 다 가지고 있다. 바로 3월 1일에 신문에 게재된 기사다. 답글들도 한 번 보라. 그리고 내가 이 글을 올린 것에 대한 정확한 답변은 바로 채광수 동기의 글이다. 잘못된 의료 체계에 대하여 모두가 한 번 보고 살피자고 한 것이며, 적어도 당시의 의, 약 분업의 실체적 진실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싶었을 뿐이다. 타인을 위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그로 인하여 다른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사람이 바로 字意的인 聖職者이다.


찜질방서 성추행한 목사 입건

연합뉴스
입력 : 2007.03.01 22:23

서울 노원경찰서는 1일 찜질방에서 여대생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목사 J(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이날 오전 2시40분께 서울 노원구의 한 찜질방 수면실에서 잠들어 있는 여대생(20)에게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도에서 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는 J씨는 경찰 조사에서 “노원지역의 조기축구회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어제 서울에 왔다가 휴식을 하기 위해 찜질방에 왔었는데 옆에서 젊은 여자가 자고 있는 것을 보고 순간 나도 모르게 실수를 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 표두석 (kkkkk1013) 1 0
저런 인간이 어떻게 목사가 되었을까? (03/02/2007 15:56:53)


• 맹정희 (acestock) 1 0
잘했다고 할 수 없구나 못했다 (03/02/2007 13:08:30)


• 신보상 (sbs3366) 4 0
한국 기독교 문 닫으면 안되겠니, 그짓이 어떻게 실수라고 변명 하나 더구나 일반 사람도 아니고 성직자 목사가 (03/02/2007 11:50:24)


• 조윤래 (mitoori48) 2 0
예수쟁이 예수꾼 이런 말들은 좀 천박한것 같은데 왜? 예수교인들 한테 이런 말들을 붙이는지 궁금하네요. (03/02/2007 11:41:15)


• 강주현 (kangjh76) 8 0
정신을 못 차리는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따뜻하고 배부르니 이제 눈에 보이는게 없으십니까? 이런 짓이나 하라고 부르셨습니까? 사람으로서 가장 기본된 윤리가 성윤리입니다. 성윤리가 파괴된 사람은 수(數)에 칠 가치가 없어요. 공개사과 하고 목회 그만두세요. 그리고 사회 어두운곳에서 이름없이 섬기세요. 성도로서 안타깝고 부끄러울 따름입 (03/02/2007 10:57:08)



• 김정일 (kim0051) 1 0
삭발해라. 이유는 유행이니까. (03/02/2007 10:50:05)


• 이경희 (krakof) 5 0
33살 먹은 애가 말하는 폼이... 훌륭하다. 역시 예수쟁이 하는 애답다.. (03/02/2007 10:45:37)


• 박종구 (noppa)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03/02/2007 10:39:28)


• 박종욱 (cops) 4 0
찜질방에 누워있는 여자가 교회 여신도인줄 알았나 보군!!! ㅉㅉㅉ (03/02/2007 10:00:21)


• 조윤래 (mitoori48) 2 0
나도 모르게? 참으로 웃기는 먹사로군! 끝 까지 숨겨라 자신의 양심까지도 (03/02/2007 09:48:13)


• 황성천 (pink0744) 4 0
이렇게 목시가 해야할 원래목적인 복음선교는 구실이고 목사직 선택한 진짜 목적은 교회 나오는 무지한교인들 상대로 예수팔고 종교빙자해서 사기절도 간음을 해먹고 살려는 거짓 사이비목자들이 아무리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것은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은 헛되다고 헌금 유도를위한 사기성 헛소릴 지껄이지만 실상 자신들은 천당갈 생각도없고 이승에서 잘살기위해 허욕만 부리는것이 (03/02/2007 09:39:58)


• 권인중 (tpijk) 1 0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사람이 등불을 켜서 등경 위에 두나니, 집안 모든 사람들에게 비취느니라" 크든 작든 그리스도人의 잘못은 만천하에 드러납니다. (03/02/2007 09:37:16)


• 황성천 (pink0744)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03/02/2007 09:21:24)


• 노승희 (wjdgks2) 2 0
목사님, 솔직히 주님께 회개 하세요. 옆에 누운 여대생이 당신을 유혹해서 입맞춤까지 했다고. (03/02/2007 09:01:48)


• 황성천 (pink0744) 4 0
김인구씨 목사들 두둔하는데 이련 종교인 비리뉴스에 관심가지고 클릭하는 네티즌들도 대부분 같은 종교를 가진 기독교인일것이듯 나 역시 같은 기독교인으로써 목사가 목사답게 산다면 왜 죄없는 목사를 비난하고 싶겠는가 한결같이 목사직을 선택한 목적이 예수님 이름팔아 도둑질 해먹고 살아갈 목적으로 즉 제사보다 젯밥에 관심있는 사이비들인것 같으니 욕을하는거지 (03/02/2007 09:00:51)


• 박영진 (parkyj5507) 5 4
김인구(kik715)씨.조선일보에게"찌라시"라는 일제잔재 용어를 사용 하는 것은 당신 조상이 일제 앞잡이 이기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조선이 안좋으면 니가 좋아하는 곳을 찾아 가거라 그리고 그 아래 잘못하는 목사가 1:100 이라고? 웃끼는 소리하고 있네. 당신 교회 다녀? 목사라고 하면 보통사람보다 한단계 높은 인격을 요구하는데 오히려 못한 것들을 주변에서 못 보냐? 바보아녀? (03/02/2007 08:44:36)


• 김현주 (oio123) 2 0
목사가 성추행한것인가?" 성추행범들중에는 목사도있다 "가 맞다..단기속성반 출신이든 신학교출신이든 ,상관없이 목사도 인간일 뿐이다.기대하지말아야..대중의 일부분일뿐이다.예수팔아먹는 쫌생들일뿐 (03/02/2007 08:42:17)


• 서문웅 (mws1204) 6 0
기독교가 민주적이며, 개혁적인 성격의 종교라지만, 적어도 목사의 임명만은, 교파를 떠나서,시험에만 의존하지 말고, 일정한 인턴 기간을 두어, 자질문제를 검증한후에 해야만, 이런 성직자의 치졸함을 예방할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범죄를 하나님께만 맡김은, 생각해바야 할 문제가 아닌가? 왜 계속되고 재발되는, 성직자의 외도를 묵과 하는가? 진정 하나님의 이름을 망녕되이 하겠는 (03/02/2007 08:16:42)


• 서명길 (myunggil2000) 7 1
소속 교단, 신학교 등 중요한 사항을 보도해주어야 한다....목사도 다 목사가 아니다. 고졸에 통신연수식으로 몇개월 수료후 목사자격을 주는 엉터리교단도 한두군데 아니다....국가차원에서 손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03/02/2007 08:08:59)


• 서명길 (myunggil2000) 3 0
일찍 목회를 그만두심이 좋을 듯....평생 그 버릇 못고치더라!!!! 다른 직업을 고려하심이 좋을듯..... (03/02/2007 08:04:57)
2007-03-04
17:59:36
이인철
위의 답글들이 현재의 성직자라고 불리는 자의 현실을 바로 말해 주는 것일 것이다.
2007-03-04
18:02:27
이인철
性職者 2.

10대 자매 상습 성추행 목사 구속.

부산 강서경찰서는 11일 10대 자매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성폭력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부산 강서구 대저동 모 교회 목사 박모(61)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2년 7월부터 이 교회 사택에서 신도인 김모(50)씨의큰딸(당시 9세)과 작은 딸(당시 7세)을 차례로 유인해 1년간 5차례나 성추행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김씨 부부가 출근한 틈을 타 "과일을 주겠다"고 자매를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연합뉴스)
2007-03-04
18:12:26
이인철
Google로 성추행 목사를 검색하면 "성추행 목사에 대한 약 40,100개 결과들 중" 1- 10 개. 내용이 나온다. 중은 승려면 된다. 스님이란 말도 웃기늘 말이다. 지율이란 중년은 2조의 국부를 말아 처 먹은 년이다. 성추행 목사에 관련된 기사가 이미 40,000. (일부 중복된 기사도 있을 것이다.)이라면 性職者가 적합한 말일 것이나, 많이 봐 줘서 종직자라고 한 것이다.
2007-03-04
18:18:41
이인철
김진홍이란 개먹(개신교의 개 같은 먹사놈) 나는 개신교를 말할 때 앞의 개자를 길게 발음 한다. 인명진이란 개 같은 자식, 도산, 도시산업선교회 만들어서 국가에 반역하는 놈, 그런 놈이 성직자냐? 의사가 성직자 비슷하다면 그것은 바로 의사를 욕보이는 말이다. 너는 처녀 환자 골통 수술한다고 마취하고 젖 만지고 보지 만지는 인간이냐? 성직자란 바로 개새끼를 순화한 말 정도다. 귀신이란 사람이 모두 만든 것에 불과하다. 신이 있냐?" 어디 있는가? 히브리 사막의 살인귀를 하나님[하나 뿐인 귀신이란 말]이란 말로 사기 치는 인간들 중 인간 같은 놈은 본 적이 없다. 일본은 1%, 중국은 0.5%의 국민이 믿는 것이 개---신교다. 우리민족을 침략하거나 지배한 민족은 절대 믿지 않는 종교다. 바로 말하자면 인간 말쫑이 바로 지금 성직자란 미명 하에 숨은 개자식들이다. 종합소득세도 내지 않고 에쿠스 타고 개 지랄 하는 새끼들이라. 국가에 헌법은 하나면 족하다. 그런데 교회란 곳에 또 헌법이 있다? 망국지병이다. 존경받는 종직자라고 했는데 어디 한 놈이라도 적시 해보라. 신부란 놈에 대한 한 마디 꼭 해야겠다. 내가 카톨릭이 집안의 종교인 한 여자와 결혼을 했다. 결혼을 하려면 성당의 신부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나? 당시 김중수 판사 동기와 사이가 좋았다. 삼덕성당에 가서 절차를 밟아야 했다. 김 판사는 국가의 법관이다. 私人은 아니었다. 신부란 새끼가 나와 김중수 판사에게 대뜸 반말이다. 바로 상판을 주먹으로 질러서 그 자리에서 피를 토하게 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당시 내 나이 34세였다. 김중수는 33세 였다. 하찮은 신부란 장가도 안 든 놈에게 반말을 듣다니, 어이가 없었다. 그것도 내 친구에게 그러한 수모를 느끼게 한 나는 정말 백배 사죄했었다. 그러나 김중수는 무슨? 그럴 수도 있지. 자네의 잘못이 아니지 않는가? 상대가 수양이 부족한 모양인 것 같다고 말했다. 1986년에 있어던 일이다. 20년 전에 일이지만 내가 그 놈의 상판을 부수지 않은 것이 지금도 마음에 이따금 걸린다. 처가에 와서 이런 수모를 당해야 하느냐고 장모될 분에게 말하니 "장가도 못간 어린애가 한 소리니, 철 없는 애가 한 소리라 생각하고 너무 개념치 마시게"라고 하였다. 이런 자식이 성직자냐? 무례하기 짝이 없는 놈, 너 같이 의사가 성직이란 놈은 이 놈과 같은 놈이라. 나의 선친은 당뇨에 십이지장 궤양으로 수술을 하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는 당시 동산 병원의 김 과장이란 놈의 말에 웃으면서 "배에 칼 대고 살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셨다. 그 뒤 비스바닐[일반명 : 피렌제핀 디하드로 클로라리드 200T로 완치 되셨다.) 나 같은 사람은 뇌에 문제가 있다면, 너에게 수술 받아 살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시건방진 소리 조심해서 하기 바란다. 너의 손을 빌어 사는니 자진하겠다. 하라키리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이 나의 판단이다. 예전에 주위에 악동이 있었다. 중이염으로 귀가 아파 이비인후과에 갔었다. 의사가 귀를 당기면서 안으로 보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귀병을 앓은 사람에게는 고문에 해당하는 상황이었다. 아프다고 몇 번이나 말했다. 그런데 답은 "아프긴 뭐가 아파"라고 하면서 멋대로 귀를 당긴 것이다. 이에 이 친구는 의사놈을 바로 끌어 당겨 의자에 앉힌 후 귀를 잡아 당겼다. "아! 윽!"하는 비명이 나왔다. 이 때 이 악동의 말이 "야 이 씨팔놈아! 생귀도 땡기니 아프제? 그런데 나는 아픈 귀다 그런데 뭐가 어째" 하면서 주먹으로 배댓기를 한 대 갈긴 일이 있었다. 의사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려면 그것도 40,000가지가 넘는다. 주제 파악을 잘 해라. 국민이 바보는 아니다. 물론 바보도 있겠지만, 정부에서 아무리 뒤집어 씌우려 해도 국민이 바로 알면 뒤집어 쓰지는 않는다. 4개월 뒤면 나의 책이 완성된다. 건방진 소리 그만해라. 그러한 태도가 국민적인 반감을 불러일으킨다. 한 마디 더 하자. 내 선배이자 내 제자인 사람이 있었다. 동산병원 안과에서 있었던 일이다. 눈에 문제가 있어 갔었다. "당신이 조심을 하지 않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무례한 말을 하자 바로 한 마디 하였다. " 야 이 새끼야! 내가 눈이 멀면 그만이지 아가리 조심해서 지절거려라!" 나약한 인간은 너에게 생명을 구걸할지 몰라도 그렇지 않는 사람은 천수를 다하면 간다고 생각하고 태연할 수 있다. 너 같은 태도가 국민적 반감을 불러 일으킨다. 수 많은 의료분쟁이 생긴다. 의사가 의사의 잘못을 인정한 적이 없다. 이번에 갑상선과 위를 반대로 절제한 그러한 수술이, 즉 명백한 것이 아니면 동류의식에서 보호부터 하고 본다는 생각에서 분명한 과실도 덮으려고 하고 밝히지 않는다. 그러한 사실을 국민들이 안다. 그러므로 의사라면 죽일 놈으로 보는 것이다. 잘 생각하고 살기 바란다. 잠수의학을 전공한 의사가 국내에 있는가? 내가 알기로는 없다. 나는 내가 살기 위해서 잠수의학을 연구한 사람이다. 내가 살기 위해 당뇨병을 연구하고 주위에 가르치고 있다. 의사면허증만 있다고 의사가 아니다. 이제 그만 하겠다. 진정으로 의학을 연구하는 수 많은 사람이 있다. 그들은 돈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다. 현대 의학이라는 것인 '대증요볍'외에는 없지 않은가? 원인을 찾아서 규명할 수 있고 예방할 수 있는가?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의사란 성직란 미명 하에 구성된 공갈협박 및 성 범죄단에서 제외된 지극한 극소수와 같은 존재일 것이다.
2007-03-04
22:32:18
장동화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거리가 못되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거리가 되겠지.
기사화된 몇가지 사례를 가지고 일반화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바람난 유부녀 기사 몇개를 보고 유부녀는 모두 바람났다고 간주해버리면,
정숙한 유부녀는 얼마나 억울할꼬?
2007-03-06
00:56:22
이인철
장동화! 너 잘보아라. 너는 너가 작성해서 올린 글을 다 지운 인간이다. 더 이상 비굴하고 치사할 수가 있는가? 지울 글이면 아예 쓰지를 말아라. 박근혜를 독재자에 딸로 말한 사람이다. 너는 박정희가 독재자라고 말한 사람이다. 나는 오늘도 분명히 말한다. 현명한 독재는 아둔한 민주에 비할 바가 아니라고, 그리고 박정희는 진정 애국자였다고. 그리고 그 말에 내가 박근혜는 애국자의 딸이라고 하였고, 너는 글을 다 지웠다. 그러나 나는 모두를 백업해 두고 있다. 나는 오늘 이 글을 죽은 후에도 지워져서는 안 될 글이라 확신한다.

다시 한 번 책임질 수 없는 글을 쓰지 말 것을 요구한다. 바람난 몇 사람의 유부녀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바람난 유부녀 전체를 쓰고 있다. 바람 안 난 년이 없다는 말이다. 지금 쓴 글은 다시는 지우지 말 것을 재차 요구한다. 이번에 또 지우면 너를 인간으로 인정하지 조차 않겠다. 분명히 말한다. Google의 검색에서 단지 성추행 목사에 대한 검색에서 40,100, 건의 기사가 검색되었다. 너도 눈은 분명히 달려 있겠지. 눈에 찌짐 붙이지 않았다면, 강간 목사에 대하여 검색한 즉 약 47,900개 결과들 중 1 - 10. (0.11 초)이란 검색이 나왔다. 부끄러움 즉 수치를 알아라. 수치를 모르면 금수와 같다. 한 번 올린 글을 갖은 핑계로 지우는 정도의 인격이면 아예 이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지를 말아라. 이것은 경고다.

목사란 개새끼가 도대체 몇 마리이기에 이러한 숫자가 나오는가? 정숙한 유부녀가 한 년도 없으면 너는 뭐라고 말할 것인가가 궁금하다.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된다. 너도 Google에서 검색해 보아라. 올린 글을 지우면서 비겁하고 치사하게 숨으려면 아예 글을 쓰지 말아라.

이것은 사람이 개를 물어 뉴스가 된 것이 아니라 개가 사람을 너무 물어 뉴스가 된 것이다. 너무 많은 개가 사람을 물었기에 뉴스가 된 것이다. 이번이 두 번째다. 함부로 답글 달고 지우면 그만이라는 사고 방식으로 나오는 대로 함부로 지껄이지 말아라. 나는 무례한 놈을 가장 혐오하는 사람이다. 나는 검색 결과를 토대로 말하고 있고, 너는 너 마음대로 말하고 있다. 이것이 너와 나의 차이다. 이번의 이 글은 다시 지우고 숨는 비겁한 짓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 눈이 멀면 80,000. 이 넘는 숫자가 하나로 보인다. 그런 눈으로 세상을 보면 과연 무엇이 보이겠는가? 목사란 개자식들이 도무지 몇 마리이기에 80,000. 건의 조회가 나오는가? 그것이 몇 개로 보이면 차라리 셋푸쿠하고 인생을 접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아니면 술 한 잔하고 개 눈깔과 바꾸어 끼우든지. 80,000. 이란 숫자의 개념도 없는 자가 살면 뭐 하겠는가?
2007-03-06
01:56:40
이인철
다른 범죄와 달리 성범죄는 피해자가 직접 고소를 함으로써 죄가 성립되는 친고죄이다. Google에서 검색된 숫자가 그렇다. 그런데 실제로 피해를 입은 여성 중 고소를 할 의사가 없거나 고소를 하고자 하나 협박이나 회유 등으로 하지 못한 경우 등을 합하면 어떨까? 그 숫자는 지금의 거의 배에 가까운 숫자가 나올 것이다. 이러한 것이 기사화 된 몇 건의 사건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면 55세까지 도대체 뭘 하고 살았는가를 의심하게 한다. 그런 눈으로 보면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자로 보인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문맹자의 숫자가 거의 반은 되었다. 지금의 교육 수준은 당시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그러한 무지한 집단을 이끌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는 수밖에 없었다. 중년이 하나 밥 안 처먹고 사기 단식하면 2조원이 날아간다. 당시 같으면 바로 잡아가서 아가리 벌린 후 죽을 수셔 넣거나 아니면 아예 감방에 처 넣었을 것이다. 그리고 2조원을 버리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지금도 그러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 법을 두고도 정상적으로 집행하지 않음으로써 오는 이 혼란의 시대가 정말 혐오스럽다.
2007-03-06
08:01:20
장동화
내가 이전에 홈피의 글들을 삭제한 이유를 2007.2.10. #960 에 분명히 밝혀 놓았다.
개인의 가치기준에 따라서 판단이 달라질 수 있는 문제는 가급적 피해보자는 뜻이라고.
내가 치사하고 비굴해야 할 무슨 이유가 있을까?
이 홈피의 주요 목적은 동기생간의 친목도모라고 생각한다.
본인의 생각만 지고지선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사회현상에는 정답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2007-03-06
09:22:52
이인철
사회현상에 정답이 없다? 그래 그 말은 일리가 있다. 그래서 민주주의 아닌가? 올리고 싶으면 올리고 지우고 싶으면 지우면 된다. 법에도 규제하는 내용이 나와 있지 않다.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지. 그리고 다수결이란 자체가 숫자 놀음이지 진리를 추구하는 결정이 아니다. 그래서 이 나라가 이 모양이다. 삭제를 해야 할 글이면 아예 올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답글을 달려면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답글을 달기 바란다. 그리고 사실 이런 답글 자체가 싫다. 내가 글을 올릴 시간이 없어 어제부터 글을 올리지 않기로 한 사람이다. 당분간은 글 올릴 시간조차 없다.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라.
2007-03-06
09:34:39
장동화
나는 정치적으로 특정인을 아직 확고히 지지하지는 않는다.
내가 말하는 것은 가치중립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박정희가 정치권력을 비민주적으로 행사하였기 때문에 독재자라는 것이고, 그가 애국자였는지는 별개의 사안이다.
또한, 경제성장에 일조한 독재의 효율성은 인정한다. 하지만, 이로(민주성의 결여)인한 부작용들도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내가 박근혜씨를 <독재자의 딸>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고, 자네가 박정희를 애국자라고 판단했다면 <애국자의 딸>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다고 본다.
연좌제는 인정치 않지만, 박근혜씨는 혈연적으로 박정희의 딸이고, 부모의 공을 내세우려면 과도 인정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라 생각한다. 그가 훌륭한 지도자의 자질을 갖춘 분이라는 것은 인정한다.
전지전능한 지도자가 있다면 그가 독재로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가장 이상국가일 것이다.
하지만, 현상의 세계에서 이것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생겨난, 국가 운영의 차선의 제도가 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 민주주의는 다수의 생각이 비교적 옳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성립하는 제도이지, 자네 말처럼 진리를 추구하는 시스템은 아니다.
마지막으로, 의사전달과는 상관없는 수식어는 자제해주었으면 고맙겠다.
2007-03-08
0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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