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맥53 - 경북 중고 53회 동기회 Vol.2 ::
   
     

제목: 호반레스토랑을 아시나요
이름: 김승진


등록일: 2012-08-10 15:45
조회수: 2378 / 추천수: 262


o 삼라만상 변하지 않는 것이 없듯이 모든 물질 심지어 일반기업도
   통상 30년을 넘기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o 호반레스토랑! 40여년전 미팅한 파트너와 한번씩은 들러 차 한잔씩은 해본 커피숍이죠?

o 수성못 주위가 지금은 각종 brand coffee의 집합소가 되어
   저녁이 되면 젊은 남녀의 미팅 명소가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o 카페 파스쿠치, 스타벅스, 엔젤인너스커피, 에스페레소엔티, 모다피커피, 카페베네, 톰앤톰카페 등이 이들입니다.

o 40여년전 막걸리 주점이 즐비했던 자리는 카로, 벡스, 세라비, 라마앤바베, 비잔티움 등의
   이름으로 이태리레스토랑 내지 와인하우스로 변하여 있죠.

o 수성관광호텔도 호텔수성으로 바뀌면서 새단장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타마르게리타 이태리레스토랑이 수성못 분수대와 직면하여 여름밤을 더욱 시원하게 하고 있습니다.

o 이렇게 모든 것이 바뀌었지만 호반레스토랑은 40여년을 버티며 내부를 새로 단장하여 옛손님을 기다리는게 아닌가?
   단지 2층은 톰앤톰 카페로 자리를 내어주고 호반은 1층과 수성못쪽 야외 자리를 새롭게 꾸며 아늑하게
   시민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o 동기여러분 혹시 시간 나시면 60세 넘기기 전에 40여년전 첫사랑 생각하며 부인과 함께 차 한잔 즐겨 보시기를……

o 40년간 수성못 주변은 대구광역시(관)의 노력과 개인 자본(민)이 어울어져 깨끗하게
   시민의 휴식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만 관이 단독으로 하는 사업은 부실의 사례를 TV나 신문을 통해 많이 보고 있습니다.

o 그 例로서 대구지하철 3호선은 대구의 흉물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특히 지산․범물구간, 희망로구간, 대백입구, 동산병원구간은 좁은 도로에
   높은 교각을 세워 도시 외관은 물론 교통 혼잡이 걱정되며……
   이곳을 지날 때마다 한숨이 나오곤 합니다.

o 전문가의 코멘트에 의하면 도시외곽의 컨벤션센터 연결구간
   혹은 리조트 등 놀이공원 연결구간 등 짧은 단구간은 3호선과 같은 교각방식공법이 가끔 이용되나
   도시내부의 간선구간은 세계적으로도 볼 수 없는 사례라고 합니다.

o 제한된 예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대구시민의 교통난 해소 및 공익성을 고려하여 설치했다고는
   하나 이것이 세월이 지난 후 대구에 살 우리의 후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o 아마존의 눈물, 아프리카의 눈물처럼 지하철 3호선이 대구의 눈물이 되지 않기를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o 지금까지 언급한 내용을 사진으로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김승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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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김교수 취미생활 빛을 발합니다.
좋은 카메라로 좋은 볼거리 자주 자주 보여주세요.
53산악회 홈피에도 올려 주시고. 사진으로 보는 대구모습 일상보는것 보다 더 멋집니다.
2012-08-11
16:20:54
김광락
1. 호반레스토랑이 아직까지 건재하다는건 우리나라에서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우리에겐 추억의 향수를 불러 일어켜 좋기만 합니다.

그리고 시원한 수성못 일대를 감상하니까 "안구정화"가 되어, 김교수 감사합니다..

2. 도시철도3호선 교각이 도시의 공기흐름을 막아 놓는 답답한 느낌입니다. 문제군요.
2012-08-12
17: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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